바카작 언덕(Bakacak Tepesi)

이곳은 오스만제국의 탐험가 에블리야 첼레비가 극찬한 곳으로 부르사를 내려다보는 언덕 꼭대기 울루 산 북쪽 경사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르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하는 곳으로 오스만 시대에는 라마단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기 위하여 달의 움직임을 따라 바카작 언덕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예측하고 봉화를 올렸다고 합니다.

초반카야(Çobankaya)에서 바카작 언덕 사이 2km 하이킹 코스에서 울루 산의 특별한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